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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렴 다짐 이어가기' 추진…구청장부터 솔선수범

등록 2025.05.20 17: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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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청렴 울림' 청렴 다짐 이어가기(릴레이)를 추진한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길 중구청장은 20일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란 문구(메시지)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청렴 울림' 청렴 다짐 이어가기(릴레이)를 추진한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길 중구청장은 20일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란 문구(메시지)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청렴 울림' 청렴 다짐 이어가기(릴레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어가기에는 김영길 구청장과 김상육 부구청장,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등 8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1주일 간격으로 정해진 순서에 따라 알림판에다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문구(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하고, 인증 사진을 찍어 내부 행정망인 새올 시스템 '청렴마당'에 게시할 예정이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길 구청장은 이날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이 나설 예정이다.

김영길 구청장은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고위 공무원부터 책임감을 갖고 청렴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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