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문체부장관상' 수상 등[교육소식]

[광주=뉴시스]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 (사진=광주여대 제공) 2025.05.20.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영양식품학과는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단체전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과 한식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영양학과 김설원·김민주·남예니·정연진·전수영, 영양식품학과 박은정·박희정·박영재 학생 등 8명은 개인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광주김치를 주제로 한 음식을 출품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3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광주대, 자율혁신학부 현판 전달식

광주대학교는 최근 교내 행정관 3층 스마트강의실에서 교육의 자율적 혁신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2025학년도 자율혁신학부(과) 현판 전달식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자율혁신학부(과) 사업은 사회수요가 반영된 특성화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환류를 통한 지역강소학과 경쟁력 제고를 도모한다.

대학 특성화와 지역사회 및 산업체 수요, 학생 요구 등을 반영한 교육의 자율적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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