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닮은 훈남 子·붕어빵 딸 공개

[서울=뉴시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20.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49)의 아내 이혜원(46)이 가족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부끄럽다고 잘 안 들고 찍는데 이날은 엄마 보고 한 번 들어주는 딸이네"라고 적었다.

이어 "이모 고맙다고 우리 인증샷 찍는 중. 언제나 고마워. 리원 생일 챙겨주는 바쁘고 멋진 이모"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리원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에 간 안정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하츄핑들 다 모였네. 반갑다. 안느 패밀리"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안정환 아들과 딸은 부부를 닮아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올해 만 21세인 리원 양은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올해 만 17세인 리환 군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 모이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어쩜 이리 예쁘고 보기 좋을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리환 군은 2022년 12월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정환 부부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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