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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워싱턴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3국 협력 발전방안 모색"

등록 2025.05.20 11:32:09수정 2025.05.20 1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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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9(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부, 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케빈 킴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5.05.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9(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부, 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케빈 킴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5.05.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지난 19(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 국무부·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열고 역내 주요 도전들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케빈 킴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여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역내 주요 도전들에 대한 논의와 함께 최근 한미일 협력 사업들의 구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3국 협력을 더욱 행동지향적이고 실질적으로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사무국의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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