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취업 앞둔 55명 '나섬취업캠프' 등

[대전=뉴시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나섬취업캠프'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충남 아산 도고에서 '나섬취업캠프'를 열고 취업을 앞둔 학생 55명에게 취업 직무 분석과 AI(인공지능) 면접 대응 방법 등을 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AI를 활용한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스피치 훈련, 1대 1 취업 컨설팅까지 진행,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주요 기업들이 AI 채용 에이전트를 도입, 취업시장에 뛰어든 학생들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짐에 따라 AI가 분석한 취업준비생, 자기소개서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분석 결과는 곧바로 개인별 컨설팅으로 보완하고 모의면접에 적용, 학생들이 곧바로 체득하도록 했다.

◇배재대, 직업계고 대전생활과학고 '취업 두드림 캠프' 개최

배재대학교는 대전생활과학고 3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취업능력 개발과 동기를 부여하는 '취업 두드림(Do Dream)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주관 아래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전공별 직무 이해와 취업 전략, 취업 로드맵 제작, 직장 적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특강 등을 마련하고 정보 탐색 방법과 중소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세밀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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