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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통합돌봄 모델 찾는다"…보건대, 전문가 포럼 개최

등록 2025.05.20 0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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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대전형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포럼' 개최

이정화 총장 "글로컬대학·RISE 일환 통합돌봄 사업 운영"

[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전형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포럼' 모습.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보건대 대전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전형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포럼' 모습.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가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지역 의료·요양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19일 교내에서 '대전형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포럼'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에모토 아츠시 사회복지사(일본의료복지생활협동조합연합회)의 '일본의 지역 포괄케어(통합돌봄)와 의료복지생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 옥지영 대덕구청 통합돌봄정책팀장의 '대덕구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사업 현황과 과제' 등 통합돌봄과 일차의료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 총장은 "향후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과 관련, 대전시의 공공보건의료 및 통합돌봄 정책과 과제 등에 대해 관련 유관부처 및 대학교수, 의료인 등과 함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좋은 만남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통합 늘·돌봄 센터에서 글로컬대학30 및 RISE 사업의 일환으로 통합돌봄 관련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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