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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고백' 이솔이 근황 "따뜻한데 추워"

등록 2025.05.19 1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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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성광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19일 소셜미디어에 "따뜻한데 추워, 저만 그래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솔이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이솔이는 팬들에게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까 조심하기"라고 말했다.

이어 "참, 수요일에 인스타 라이브 하려는데, 이벤트 준비할 거라 놀러 오세요. 몇 시가 좋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달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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