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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헌 부산학교, 금융전문가 존리·역사학자 정재환 강연

등록 2025.05.19 1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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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투자·건강을 주제로 6~7월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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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내달 5일부터 운영되는 '도모헌 부산학교' 5기와 6기에 금융 전문가 존 리와 방송인 겸 역사학자 정재환 교수를 초청해 '인생과 투자' '인생과 건강'을 주제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모헌 부산학교는 저명인사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으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첫 강연은 내달 5일 '존리의 부자학교'로 알려진 존 리 대표가 '인생과 돈'을 주제로 30년 금융 경험에서 비롯된 투자 철학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같은달 19일 강연에서는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이자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인 정재환 교수가 '인생 2막, 한글로 살다'를 주제로 흥미로운 인생과 한글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5기와 6기 과정은 내달 5일부터 7월까지 2시간씩 8주 동안 진행된다. 5기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6기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5기와 6기 모집 기간은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부산시 거주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강의 일정 및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도모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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