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지원 프로젝트' 추진…경계선지능 청년들 대상 등[광주소식]

[광주=뉴시스] 광주 경계선지능 청년 선별검사 지원 참여자 모집. (사진=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공) 2025.05.19.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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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경계선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첫걸음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와 청년재단,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경계선지능이 의심되지만 선별검사에 대한 접근성과 검사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참여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무료 선별검사를 제공한다. 또 지능검사 결과 IQ가 71~84의 경계선 지능으로 판정된 청년은 직무훈련과 일경험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19세~39세 경계선지능이 의심되는 청년이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공공돌봄·공공보건의료지원 협약

[광주=뉴시스]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광주보훈병원과 '공공돌봄 및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2025.05.19.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광주보훈병원과 '공공돌봄 및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공돌봄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수행(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한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 대상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돌봄 및 보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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