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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자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올해 첫 회의

등록 2025.05.19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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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가 19일 오후 5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 참석 하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이정훈 위원장을 비롯해 통일미래기획위 5개 분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통일미래기획위 3기가 출범한 이후 개최되는 첫 전체회의다. 5개 분과가 '최근 대내·외 정세 변화에 따른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별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일 미래기획위는 2023년 3월 권영세 당시 통일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통일 기조를 반영한 '신(新)통일미래구상'을 마련하겠다며 출범시킨 통일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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