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0~23도 하늘 맑음…한낮 자외선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일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어제보다 5도께 낮고,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어제보다 3~4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0도, 고창·무주·진안·장수·부안 21도, 전주·완주·임실·익산·정읍·김제 22도, 남원·순창 23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25분(625㎝)이고, 간조는 오후 1시8분(203㎝)이다. 일출은 오전 5시26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5분이다.

'발명의 날'이자 '성년의 날'인 내일(19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23~26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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