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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5주년 기념식 거행' 광주는 구름 많고 흐림

등록 2025.05.18 06:37:51수정 2025.05.18 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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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 시간대에는 20도 안팎…강수확률 30%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05.18.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24.05.18.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당일인 18일 오전 광주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5·18 45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이날 오전 광주 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부터는 20~2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평년(최저기온 11~15도, 최고 22~26도)과 대체로 비슷하다.

강수 확률은 오전 30%, 오후에는 0%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람은 북서~북풍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5·18 45주년 기념식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함께, 오월을 쓰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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