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문화관서 숲속콘서트 '꽃, 다시 피어나다' 등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 '꽃, 다시 피어나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안음'과 함께하는 피아노 트리오와 성악으로 펼쳐진다. 소프라노 김정민, 바이올린 강은실, 첼로 강지성, 피아노 이지혜가 출연한다.

선착순 40명 사전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23일까지 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북 대표팀,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대회 대상.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대상

충북도는 2025 국토정보탤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 진천군 팀은 정밀한 드론 측량과 현장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내 시군의 공간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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