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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엄마됐다…곽정욱과 결혼 3년만 득녀

등록 2025.05.16 1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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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배우 박세영이 29일 오전 서울 성수동 구호스튜디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3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배우 박세영이 29일 오전 서울 성수동 구호스튜디오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3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박세영(36)이 엄마가 됐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이 13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많은 축복·응원 부탁드린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2월 탤런트 곽정욱(34)과 결혼한 지 3년 만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세영은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내 딸 금사월'(2015~2016)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멘탈코치 제갈길'(2022) 이후 활동이 없는 상태다.

곽정욱은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 1996년 드라마 '컬러 그린'으로 데뷔, '닥치고 꽃미남밴드'(2012) '라이프 온 마스'(2018) 등에서 활약했다. 연기학원 액팅로그를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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