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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루카스, 오늘 새 싱글 '데자뷔' 발매…"사랑의 잔상"

등록 2025.05.16 18: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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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니 루카스. (사진 = KYTE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니 루카스. (사진 = KYTE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중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니 루카스(Sunny Lukas)가 16일 음원 플랫폼에 싱글 '데자뷔(DEJA VU)'를 공개했다.

'데자뷔'는 Y2K 감성을 담은 업비트 R&B다. 2000년대 스타일 기타 리프 위에 잊지 못할 사랑의 잔상을 그렸다.

서니 루카스 측은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감정을 아주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감각적인 사운드에 세밀한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서니 루카스는 국내에 이미 이름을 알렸다.

국내 유명 R&B 아티스트 정기고의 곡 '룸메이츠(Roommates)'와 작곡·편곡으로 참여했다.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심사를 맡았던 중국 음악 서바이벌 '무대2023(舞台2023)'에도 출연했다.

서니 루카스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3000만 회, 소셜 미디어 콘텐츠 누적 10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틱톡 팔로워만 120만 명에 달한다. 미국·중국·동남아를 오가고 있다.

또한 루이비통, MLB, 겔랑, 아미리(Amiri)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Z세대 아이콘으로 부상 중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전 세계 순회공연을 준비하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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