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준희, 화장 전후 모습 깜짝 "핸드폰이 내 얼굴 인식 못해"

등록 2025.05.16 14:0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고준희. (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캡처)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준희. (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캡처)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준희가 화장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패션의 아이콘 고준희, 본업 모먼트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받던 고준희는 휴대폰을 스태프에게 건네며 "나 이거 한번만 풀어줘, 비번이 잠겼다.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스태프가 "페이스 아이디로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자, 고준희는 "얼굴 인식을 잘 못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스태프가 재차 "메이크업 한 다음에 페이스 아이디 등록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묻자, 고준희는 "아니다. 민낯으로 했는데도 인식을 잘 못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요새 공항 왔다 갔다 할 때도 여권 자동으로 스캔하지 않냐. 그때도 얼굴 인식 못 할 때 많다"며 웃었다.

고준희는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2010) '결혼전야'(2013),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2006), '추적자 더 체이서'(2012), '그녀는 예뻤다'(2015) '빙의'(2019)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드라마 '전세역전'을 택했다. 이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함께 살던 전셋집의 보증금을 빨리 받고 나누기 위한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