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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달성 목표…확대 전략 마련"

등록 2025.05.16 1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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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해외건설협회(협회장 한만희)는 16일 오전 서울에서 '해외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16.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해외건설협회(협회장 한만희)는 16일 오전 서울에서 '해외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16.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해외건설 2조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업계 및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등과 함께 해외건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해외건설 60주년을 맞으며 해외건설 1조 달러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국토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2조달러 조기달성을 위한 미래전략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세션 1에서는 ‘해외건설 2조달러 조기달성을 위한 미래전략과 과제’ 세션 2에서는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개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우리 해외건설은 지난해 누적수주 1조 달러를 달성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해외건설 2조 달러 시대라는 새로운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도시개발 및 고속철도, 투자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출 확대 전략을 마련하고,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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