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갇혀 있다" 원주 원룸 화재 40대 남성 숨져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자는 119에 전화를 걸어 "화장실에 갇혀 있다"고 했다.
원주소방서는 신고 즉시 출동, 오후 6시1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33㎡ 면적의 원룸과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탔고 99㎡ 면적의 복도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일 오전에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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