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학부모 반상회' 울산 동구, 교육 현안 의견 들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일 일산초등학교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일산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사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질의 사항에 직접 응답하며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 정책의 당사자인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갖고 있다"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잘 반영해 동구의 교육 수준을 높여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