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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대동제~용암사지 탐방로' 출입통제…"정비공사"

등록 2024.08.01 08:20:32수정 2024.08.01 09: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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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25일까지 훼손 탐방로 정비

[영암=뉴시스] 월출산 광암터 단풍.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월출산 광암터 단풍.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 대동제~용암사지 탐방로가 정비공사로 출입이 통제된다.

월출산국립공원은 2일부터 25일까지 영암 월출산 대동제~용암사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은 훼손된 해당 탐방로에 노면·배수로를 정비하고 난간을 설치한다.

공원 관계자는 "탐방객 안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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