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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필요할땐…오은영과 1박2일 템플스테이

등록 2025.05.23 0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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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오은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이 템플스테이를 연다.

MBN '오은영 스테이'는 예상치 못한 아픔을 회복하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이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2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다.

오은영은 입소자들을 위한 위로와 회복 시간을 마련한다. 스튜디오와 진료실에서 조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야외로 나가 출연진과 소통한다. 제작진은 "오은영 스테이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오은영 박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 23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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