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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살 빠지니 노안처럼 보여…관리 안하면 피부 썩는다"

등록 2023.08.18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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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리지아. (사진=유튜브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2023.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리지아. (사진=유튜브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2023.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6)가 얼굴 살이 빠져 노안처럼 보인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6일 프리지아의 개인 채널 'THE 프리지아'에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 레이저 시술이 어렵다고 밝힌 그는 "피부과는 비용부담이 있어 홈케어도 추천한다. 꾸준히 하면 피부과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난 피부과를 다닌다해도 집에서도 나만의 루틴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탄력크림으로 괄사마사지를 하던 중 프리지아는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 사실 살도 좀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많이 빠지니까 예전에는 탱탱해 보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이는 게 요즘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탄력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며 "자기 전 여유 있는 날에 핸드폰을 보면서 5분씩 괄사하면 시간이 금방 간다"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관리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은 진짜 다르다. 아직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무조건 한 살이라도 관리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귀찮아서 관리를 안 하는 순간 피부는 썩는다"며 미백과 탄력을 꾸준히 관리하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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