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주·전남 수신 증가폭 축소…여신은 감소폭 축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3월중 광주전남여수신동향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지원 한도를 1700억원 증액키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0.09.28. kykoo1@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0/09/28/NISI20200928_0000609308_web.jpg?rnd=20200928160901)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지원 한도를 1700억원 증액키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전경. (사진=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제공). 2020.09.28.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3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됐고 여신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3년 3월중 광주전남지역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2조 8,629억원 → +7,262억원)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공공예금 감소 등으로 인해 감소 전환(+2조 496억원 → -1,466억원)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8,133억원 → +8,728억원)됐다.
3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3,029억원 → -1,043억원)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 증가폭의 확대에 힘입어 증가로 전환(-1,224억원 → +973억원)됐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감소폭 확대(-1,804억원 → -2,016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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