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 '예쁜정원 콘테스트'
5월31일까지 시·군 접수…총상금 500만원

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우수정원 발굴을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음식점 등 근린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4곳 등 총 7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원 디자인·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완성도', '역사성·관리 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선정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턴 수상 정원에 상금이 함께 전달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75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정원을 찾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정원을 지속해서 찾아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 등록을 유도하는 등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우수정원 발굴을 위해 '2023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음식점 등 근린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4곳 등 총 7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원 디자인·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완성도', '역사성·관리 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선정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턴 수상 정원에 상금이 함께 전달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75만원', '우수상 각 50만원'이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정원을 찾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정원을 지속해서 찾아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 등록을 유도하는 등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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