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빼고 다 못해"…이연복, '최악 魚福'에 좌절
![[서울=뉴시스].2022.12.19.(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2/12/19/NISI20221219_0001156477_web.jpg?rnd=20221219103446)
[서울=뉴시스].2022.12.19.(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이 낚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19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물고기잡이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셰프 3인방은 지난날 낚시 실패 만회를 위해 새로운 도구 투망을 들고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 맨눈으로 봐도 가득한 물고기에 이들은 설렘을 가지고 투망을 던진다.
그러나 투망은 셰프들의 바람처럼 멋있게 펼쳐지지 않고 오히려 던질수록 엉키기 시작한다. 이연복은 "음식 빼놓고 잘하는 거 없다고 소문나겠다"며 당황한다.
안정환도 허당기가 전염된 듯 투망을 패대기친다. 결국 이들은 맨손으로 해루질에 돌입한다. 이런 가운데 유난히 어복이 없던 이연복이 자연산 생굴을 발견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제작진은 "4인방이 뻘 속 재료를 찾기 위해 무릎을 꿇고 땅을 파는 살신성인 자세를 보여준다"며 "음식 빼고 다 못한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 나선 셰프들이 바다에서 재료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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