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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내년 결혼 선언' 김민경, 적극 돕겠다"

등록 2022.12.14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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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오나미. 2022.12.14.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선의 사랑꾼' 오나미. 2022.12.14.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오나미가 TV조선 새 예능 '조선의 사랑꾼' MC로 돌아온다.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추석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됐다. 오나미를 비롯 박수홍·박경림·최성국이 MC로 함께한다. 

앞서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오나미는 결혼식 직전의 일상과 아름다운 신부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조선의 사랑꾼' MC로 돌아온 오나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큰 도움을 준 절친 김민경을 언급, '조선의 소개꾼'으로 변신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경 언니가 일단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 했는데, 그 말이 씨가 될 것이다"라며 "요즘 어디가서 괜찮은 남자만 있으면 '결혼하셨느냐'부터 물어보고 있다. 내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9월 전 축구선수 박민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오는 26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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