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후 근황…"뉴진스 인줄"

[서울=뉴시스] 손연재 2022.12.12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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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번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써보았어요. 남은 한 해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지를 쓰고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앗 뉴진스 인줄 알았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를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손연재는 폭소 이모티콘과 하트를 댓글로 남겼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리듬체조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사업을 하고 있다. 9세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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