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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갈 때 청심환 먹어"…김이나, 불안장애 고백

등록 2022.12.13 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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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이나 2022.11.18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이나 2022.11.18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일상을 전했다.

김이나는 12일 인스타그램에 "3년을 미룬 여권 드디어 발급받다. 청심환도 안 먹고 당당히 시청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여권을 공개했다.

이를 본 개그맨 김영철은 "왜 청심환을? 먹어? 시청갈때? 왜?ㅋㅋ 나만 못 알아 들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이나는 "제가 불안장애가 있는데 증상 중 하나로 공공기관 갈 때 엄청 긴장을 해요. 요새 많이 좋아졌다"라고 답했다.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아이유 '좋은 날'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해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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