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타던 러블리즈, 상공 700m 충돌 '비상 상황'
![[서울=뉴시스] '트래블리'. 2022.12.11.(사진 = 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2/12/11/NISI20221211_0001150696_web.jpg?rnd=20221211152647)
[서울=뉴시스] '트래블리'. 2022.12.11.(사진 = 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상공 700m에서 열기구가 충돌하는 비상 상황을 겪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트래블리' 18회에는 유지애, 류수정, 정예인이 튀르키예의 필수 여행 코스인 열기구 비행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정은 열기구에 탑승하기 전 "긴장해서 배 아파요"라고 말했다. 유지애는 "화장실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라는 원초적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상공 700m까지 열기구가 오르자 정예인은 "내가 타고 있는 게 실감이 안 나"라고 하자, 유지애는 "구름 사이에 껴 있어"라고 답했다.
이때 이들이 타고 있던 열기구와 다른 열기구가 충돌했다. 정작 현지인들은 '키스'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 말에 류수정은 "지금 키스라고 한 거야? 충격적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유지애와 정예인 볼에 뽀뽀를 하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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