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홍보는 소통, 소통은 군민행복"

"홍보는 곧 소통이고, 소통은 군민행복"이란 자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적인 군민소통에 나서고 있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 소개돼 있는 십덕섭 군수의 페이스북 게시물.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홍보는 곧 소통이고, 소통은 군민행복”이란 자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군정 운영에 대한 군민 보고사항 등을 적극 알려 나가고 있다.

고창군은 민선 8기 군수 취임 후 SNS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심덕섭 군수의 인스타그램 친구가 780명에 이르며 페이스북 친구는 5000명에 육박할 만큼 심 군수가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심 군수가 SNS를 통해 쉽게 놓칠 수 있는 군정을 섬세하게 알리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함께하면서 큰 호응을 얻는 중이라고 전했다.

심 군수는 군수로 취임 후 이전보다 더욱 활발히 업무추진 및 현장방문 등의 내용을 SNS에 올리고 있으며 이에 따라 ‘좋아요’와 ‘공유하기’ 등을 통해 독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그의 SNS는 민원이 많던 주곡회전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 출시 소식, 코로나19 동향, 실내수영장 일요일 오전 개장 민원 해결, 청소년 아카데미 참석, 군에서 시행 중인 채용정보나 입찰정보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를 볼 수 있는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까지 소개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홍보는 소통이다! 소통은 군민행복”이란 신념을 갖고 직원들에게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본인 스스로 솔선수범의 자세로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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