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총리 '전몰 일본수군 묘' 헌향
[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4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왜덕산에서 열린 위령제에 참석해 제단에 헌향하고 있다. 왜덕산은 조선 백성들이 명량해전에서 전사한 일본 수군 시신을 수습해 묻어준 곳으로 '왜인들에게 덕을 베풀었다'해서 이름 붙여졌다. 2022.09.24.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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