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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9일 신규 확진 23명…병상가동률 28.4% 소폭 증가

등록 2021.11.10 0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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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 2021.11.08.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8일 오후 강원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 2021.11.08.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9일째인 9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개 시군에서 23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가 8명으로 가장 많고 평창 3명, 춘천·태백·속초·홍천 각 2명, 횡성·양구·고성·양양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48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231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27.8%에서 28.4%(10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160개를 사용해 34.8%에서 37.1%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71개를 이용하면서 19.9%에서 18.6%로 내려갔다.

접종 대상자(149만3029명)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20만5598명으로 80.7%(9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6만9616명으로 85.0%까지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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