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서울 20℃
스포츠
'전국 봄비' 프로야구 전 경기 우천 취소…17일 더블헤더(종합)
전국에 쏟아진 봄비에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16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KT 위즈-LG 트윈스)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SSG 랜더스-한화 이글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사직구장(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울산 문수구장(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
김희준기자2025.05.16 16:34:59
'추적추적 봄비' 프로야구 대전·광주 경기 우천 취소…17일 더블헤더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에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1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SSG 랜더스-한화 이글스)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는 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전국에 비가 내렸고,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졌다. 저녁 이후에도 비 예보가
김희준기자2025.05.16 16:22:53
SSG 한국계 투수 화이트, 가족들과 서울 나들이…광장시장 방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한국계 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한국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SG는 16일 "지난주 화이트의 부모님을 비롯해 미국 ABC방송 앵커 출신의 이모 주주 장(한국명 장현주)과 사촌들이 함께 방한했다"며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며 화이트의 적응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박윤서기자2025.05.16 12:36:12
프로야구 4위부터 공동 7위까지 단 1경기차…중위권 대혼전
프로야구 중위권 판도가 대혼전 양상이다. 매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뀌는 순위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KBO리그 1~3위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3강'을 구축한 가운데 4위 삼성 라이온즈, 5위 SSG 랜더스, 6위 NC 다이노스, 공동 7위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가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는
박윤서기자2025.05.16 10:37:10
한화 홍창화 응원단장, KBO '씬-스틸러상' 3~4월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가 CGV와 함께 올해 신설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3~4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 단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리그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한 명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nbs
박윤서기자2025.05.16 10:10:23
'원정 떠돌이 끝' NC, 마침내 홈경기 돌입…울산서 첫 3연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한 달 넘게 이어온 '원정 떠돌이'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울산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29일 NC의 안방인 창원 NC파크에 설치된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가 떨어져 관중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창원 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면서 더 이상 홈경기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후 NC는 원정경기만 2
박윤서기자2025.05.16 06:30:00
LG 염경엽 감독 "선발 임찬규, 에이스다운 완벽한 피칭 선보였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6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수성에 성공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투타 맹활약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6연승에 성공한 LG는 29승 14패로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LG 선발로 마운드
문채현기자2025.05.15 22:20:07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6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16일(금)> ▲잠실(오후 6시30분) KT (윌리엄 쿠에바스) - (손주영) LG ▲사직(오후 6시30분) 삼성 (데니 레예스) - (이민석) 롯데 ▲광주(오후 6시30분) 두산 (홍민규) - (제임스 네일) KIA ▲대전(오후 6시30분) SSG (김광현) - (코디 폰세
김희준기자2025.05.15 22:15:58
LG, 키움과 3연전 싹쓸이하며 6연승·선두 수성…두산, 한화 3연패 빠뜨려(종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6연승에 성공한 LG는 29승 14패로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최하위 키움은 13승 33패로 9개 구단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
김희준기자2025.05.15 22:14:23
'시즌 7승' LG 임찬규 "다승 욕심 없어…방어율도 신경 쓰지 않아"(종합)
전성기를 맞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임찬규가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로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제압, 시즌 7승을 올렸다. 다만 그는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했다. 임찬규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7회까지 공 82개를
문채현기자2025.05.15 22:10:04
김도영 쐐기포·정해영 11세이브…KIA, 롯데에 1점차 진땀승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1점차로 진땀승을 거뒀다. KIA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6으로 승리했다. 이번 3연전에서 2승 1패를 수확한 KIA는 시즌 19승째(22패)를 올려 공동 7위가 됐다. 25승 2무 18패를 기록한 롯데는
김희준기자2025.05.15 22:05:22
'7이닝 1실점 호투' LG 임찬규, 시즌 7승 쌓고 다승 공동 2위 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임찬규가 프로 13시즌 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로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제압, 시즌 7승을 올렸다. 임찬규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7회까지 공 82개를 던진 임찬규는 낙차 큰
문채현기자2025.05.15 21:42:30
후라도 쾌투·13안타 폭발…삼성, KT에 13-0으로 대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와의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삼성은 15일 포항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약속의 땅' 포항에서 2승 1패를 챙긴 삼성은 21승째(1무 22패)를 따냈다. 반면 KT는 19승 3무 22패를 기록했다. 삼성 타선이 장단 13
김희준기자2025.05.15 21:37:40
'양의지 불꽃타' 두산, 한화와 3연전 '싹쓸이'…한화, 12연승 뒤 3연패
두산 베어스는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두산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이번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19승째(2무 22패)를 따냈다. 지난 13일 두산에 지면서 12연승 행진을 마감한 한화는 3연패에
김희준기자2025.05.15 21:33:13
LG, 6-2로 키움 꺾고 '6연승' 신바람…'7이닝 1실점' 임찬규는 시즌 7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6연승에 성공한 LG는 29승 14패로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키움은 13승 33패로 9개 구단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문채현기자2025.05.15 21:13:10
앤더슨 6이닝 무실점·최정 502호포…SSG, NC에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의 호투와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쇼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꺾었다. SSG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SSG는 시즌 20승(21패) 고지를 점령했고, 5할 승률 복귀를 눈앞
김희준기자2025.05.15 21:05:27
SSG 최정, 또 터졌다…500홈런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대포
KBO리그의 통산 500홈런 시대를 열어젖힌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3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1회말 3루수 직선타, 4회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최정은 0-0의
김희준기자2025.05.15 20:22:14
식을 줄 모르는 인기…한화, 홈·원정 17경기 연속 매진 '역대 최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홈·원정 연속 매진 기록까지 새로 썼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3분 전인 오후 5시7분께 1만7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한화는 지난달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
김희준기자2025.05.15 18:38:06
키움 홍원기 감독 "불펜 과부하 걸렸다…마운드 안정이 최우선 과제"
3할 승률마저 깨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불안한 마운드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홍원기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이날 키움은 포수 박성빈, 우완 김서준, 우완 윤현을 1군에서 말소하고 우완 이강준, 좌완 김성민, 좌완 박정훈을 등록
문채현기자2025.05.15 17:49:11
KIA 최원준·한화 주현상·KT 김상수 1군 복귀…KT 소형준 휴식차 말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과 한화 이글스 투수 주현상,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 등 팀 내 주축 선수들이 1군에 돌아왔다. KIA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원준과 포수 김태군, 외야수 김호령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포수 한승택과 외야수 박재현, 내야수 정해원을 말소했다. 올 시즌
박윤서기자2025.05.15 17:31:30
많이 본 기사
1'금융인♥' 손연재, 여전한 요정 미모…늘씬한 각선미
2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경기 MVP 선정
3[속보]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4매킬로이, 마스터스 골프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5마침내 마스터스 그린자켓 입은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뉴시스Pic]
6이정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서 연타석 홈런 [뉴시스Pic]
7연타석 홈런에 양키스타디움 '침묵'…"이정후, 동물원을 도서관으로 만들어"
1김연아, ♥고우림 전역 한 달 앞두고 물오른 미모
2강수정, 친오빠 강동원과 아들 공개…"삼촌 너무 사랑해"
3'금융인♥' 손연재, 여전한 요정 미모…늘씬한 각선미
4"다 이기고 돌아왔다"…尹, 서초동 지하상가서 산책 포착
5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외부 침입 범행"
6충남 천안서 부부싸움이 흉기·추락사고로…3명 사상
7박나래 집 도난범 잡혔다 "구속영장 발부"
기획특집
기자수첩
탄소중립 기본계획, 시민단체 신뢰회복이 먼저다
이재명 2기 체제, '쓴소리' 귀 기울여야
피플
너진똑 "추천하는 책은 사피엔스와 사랑의기술"[일문일답]
"유튜브 감성으로 책을 더 재밌게"…'너 진짜 똑똑하다'
그래픽뉴스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4%대 상승
부동산 외지인 매입, 4년 만에 최저…'실수요자 시장'
쏠쏠정보
"아이 셋이면 연 12% 금리"…다자녀 금융 혜택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