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서울 20℃
스포츠
'야수 전향' 키움 장재영, 이종민·이승원 등과 12일 상무 입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역대 최대 규모 계약금의 주인공 장재영이 상무 입대한다. 키움은 외야수 장재영과 투수 이종민, 내야수 이승원이 12일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재영은 2021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 9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9억팔' '괴물 신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문채현기자2025.05.11 14:20:18
KIA 정해영,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에 '-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를 남겨뒀다. 2020년 프로에 데뷔한 정해영은 그해 8월30일 광주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2021년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찬 정해영은 34세이브를 수확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32세이
박윤서기자2025.05.11 14:14:56
'MLB 555홈런' 라미레즈, '한미 레전드 매치' 추진…"한국과 문화 융합 원해"
'2025 레전드 매치' 구상을 위해 한국을 찾은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타자 매니 라미레즈가 야구를 통한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희망했다. 라미레즈와 루이스 알리세아는 11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The Ultimate Baseball Showdown with MLB Legends in Korea'(한미 레전드 매치) 기
문채현기자2025.05.11 13:55:47
부상 털고 돌아온 삼성 김영웅, LG 상대로 복귀전…3번타자 출격
부상에서 회복한 삼성 라이온즈 주전 3루수 김영웅이 복귀전을 치른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영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포수 김도환, 외야수 윤정빈, 투수 황동재를 말소했다. 지난 1일 가래톳 부상으로 말소됐던 김영웅은 열흘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김영웅
박윤서기자2025.05.11 13:41:36
KIA 이범호 감독 "윤영철 14일 롯데전서 복귀…15일 선발은 고민"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2군에서 재조정을 마치고 돌아올 좌완 영건 윤영철의 복귀전 투구수를 70개 정도로 정했다. 이 감독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황동하가 선발 등판할 차례인 1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 윤영철을 선발 투수로 투입할 것&
김희준기자2025.05.11 13:10:12
'11연승' 한화 김경문 감독 "사구 맞은 심우준, 오늘은 휴식"
11연승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상승세를 탄 만큼 승수를 더 쌓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전날 무릎에 사구를 맞은 심우준은 휴식을 취한다. 한화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치른다. 지난 9일 3연전 첫 경기에서 키움에 홈런 4방을 먼저 내주고
문채현기자2025.05.11 13:09:11
사령탑 예언 또 적중?…SSG 이숭용 감독 "최정 500홈런, 오늘 나올 것 같아"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지난해 4월24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정의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오늘 나올 것 같다"고 예언했다. SSG 간판 타자 최정은 2024년 4월16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날려 당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 중이던
김희준기자2025.05.11 12:27:36
키움 홍원기 감독 "푸이그, 분명 살아날 것…정현우도 90% 회복 중"
마운드 붕괴와 타선 침체를 동시에 겪고 있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타선 침체에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키움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9일 홈런 5방을 터트리고도 역전승을 내주며 한화의 10연승 자축포를 씁쓸하게 지켜봤던 키움은 전날(10일) 경기 역시 1-9
문채현기자2025.05.11 12:17:33
'SSG전 접전 끝 신승' KIA 이범호 감독 "선수들 덕에 중요한 경기 잡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꺾었다. 사령탑은 승리에 힘을 보탠 선수들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둔 6위 KIA는 시즌 전적 17승 19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경
박윤서기자2025.05.10 21:48:09
개인 한 경기 최다 3도루…KIA 박찬호 "저도 깜짝 놀랐어요"
KBO리그를 대표하는 대도 중 한 명인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도루 기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찬호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 3도루를 기록,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 가장 눈
박윤서기자2025.05.10 21:34:52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1일(일)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11일(일)> ▲고척(오후 2시) 한화 (라이언 와이스) - (김윤하) 키움 ▲대구(오후 2시) LG (코엔 윈) - (최원태) 삼성 ▲잠실(오후 2시·DH 1차전) NC (로건 앨런) - (콜 어빈) 두산 ▲문학(오후 2시·DH 1차전) KIA (제임스 네일) - (미치 화이트
문채현기자2025.05.10 21:27:16
한화, 키움 완파하고 33년 만에 11연승…LG, 삼성과의 DH 싹쓸이(종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무서울 것 없이 비상하고 있다. 무려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 순위표를 고공행진 중이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전날 키움에 7-5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궜던 1999년 이후 26년 만에 10연승에 성
문채현기자2025.05.10 21:24:13
9회 홈런 주고 받은 두산과 NC, 접전 끝에 결국 6-6 무승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다. NC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6-6으로 비겼다. 5연승을 달리던 NC는 연승 기록을 잠시 멈췄다. 시즌 15승 1무 18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16승 20패를 기록, 순위 도약을 만들지
문채현기자2025.05.10 20:43:14
SSG 최정, KIA전서 499호포 쾅…KBO 최초 500홈런까지 단 1개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스타 최정이 대포를 가동하며 KBO리그 최초 통산 50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겼다. 최정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 홈런을 폭발했다. 팀이 3-5로 끌려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K
박윤서기자2025.05.10 20:28:45
'올러 112구 6이닝 무실점' KIA, '최정 499호포' SSG 3연패 빠뜨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의 호투를 앞세워 SSG 랜더스를 무너뜨렸다. KIA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당초 이날 오후 2시 두 팀의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순연이 확정되면서 오후 5시 경기만 펼쳐졌다. 접전 끝에 신
박윤서기자2025.05.10 20:26:49
[속보]SSG 최정, KIA전서 499호포 폭발…사상 첫 '500홈런' 1개 남았다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윤서기자2025.05.10 20:22:28
'폰세 110구 역투' 한화, 9-1로 키움 꺾고 33년 만에 '11연승' 달성
문채현기자2025.05.10 17:14:41
LG, 'DH 1차전' 5-4로 삼성 꺾고 선두 추격 시동…삼성은 6연패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탈환을 위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LG는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4 신승을 거뒀다. 24승 14패를 기록한 2위 LG는 선두 한화를 추격했다. 반면 삼성은 6연패에 빠졌다. 19승 19패를 기록한 삼성은 승률 5할로 KT 위즈와 함
문채현기자2025.05.10 16:54:11
KIA 네일·양현종, 11일 SSG와 DH 1·2차전 선발 출격…"순리대로"
갈 길 바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주말 3경기에서 1~3선발을 내세운다. KIA는 1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 경기를 치른다. 당초 이날 더블헤더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따라서 11일 SSG와 더블헤더를 실시
박윤서기자2025.05.10 16:42:35
궂은 날씨에도 구름 관중…SSG, 시즌 4번째 매진 달성
봄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SSG 랜더스는 10일 오후 5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SSG는 지난 3월22~23일 두산 베어스와 개막 2연전, 지난달 20일 LG 트윈스전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박윤서기자2025.05.10 16:16:20
많이 본 기사
1'금융인♥' 손연재, 여전한 요정 미모…늘씬한 각선미
2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경기 MVP 선정
3[속보]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4매킬로이, 마스터스 골프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5마침내 마스터스 그린자켓 입은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뉴시스Pic]
6이정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서 연타석 홈런 [뉴시스Pic]
7연타석 홈런에 양키스타디움 '침묵'…"이정후, 동물원을 도서관으로 만들어"
1김연아, ♥고우림 전역 한 달 앞두고 물오른 미모
2강수정, 친오빠 강동원과 아들 공개…"삼촌 너무 사랑해"
3'금융인♥' 손연재, 여전한 요정 미모…늘씬한 각선미
4"다 이기고 돌아왔다"…尹, 서초동 지하상가서 산책 포착
5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외부 침입 범행"
6충남 천안서 부부싸움이 흉기·추락사고로…3명 사상
7박나래 집 도난범 잡혔다 "구속영장 발부"
기획특집
기자수첩
탄소중립 기본계획, 시민단체 신뢰회복이 먼저다
이재명 2기 체제, '쓴소리' 귀 기울여야
피플
너진똑 "추천하는 책은 사피엔스와 사랑의기술"[일문일답]
"유튜브 감성으로 책을 더 재밌게"…'너 진짜 똑똑하다'
그래픽뉴스
소비자물가, 2개월 연속 4%대 상승
부동산 외지인 매입, 4년 만에 최저…'실수요자 시장'
쏠쏠정보
"아이 셋이면 연 12% 금리"…다자녀 금융 혜택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