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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정은 "작년에 자신감 얻은 대회…샷감 좋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앞둔 이정은이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이정은은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개막하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을 앞두고 L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샷감과 퍼팅감이 좋고 지난주부터 좋은 샷들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잘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도 너무 좋고, 내가 하던 것들에만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6월 메이저대회 US오픈 정상에
안경남기자2023.09.07 12: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