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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4.7%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 출시
NH농협은행은 22일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25-3호'를 출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 예금이다. 수익Ⅰ형과 Ⅱ형의 2종으로 구성됐다. ▲코스피(KOSPI)200 수익Ⅰ형은 만
이정필기자2025.05.22 09:02:59
[속보]환율 10.2원 내린 1377.0원에 개장
남주현기자2025.05.22 09:01:20
"韓 성장률 어디까지 떨어지나"…한은, 0%대 제시 가능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우리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성장률 전망을 통해 우리 경제에 대한 진단을 내놓는다.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 부진을 기정사실화하며 저성장을 공식화하는 가운데 한은마저 우리나라 성장률을 0%대로 전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이달 29일 '5월 경제전망'을
남주현기자2025.05.22 05:00:00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8일 홍콩서 해외투자자 IR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달 말 해외에서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가와 주요 주주 등을 대상으로 우리금융그룹 IR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금융당국의 승인이 난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효과와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 방안 등을 중점적
이정필기자2025.05.21 17:16:36
KB국민은행, 고객센터 협력업체와 '사랑의 봉사활동'
KB국민은행은 고객센터 상담업무를 위탁 운영 중인 협력업체와 함께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고객센터 협력업체 임직원과 은행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피크닉 가방'과 간식 등을 직접 포장해 선물하고 기부금도
조현아기자2025.05.21 16:46:01
신한은행, 22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우수콜센터' 선정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22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48개 산업군,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이 체감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상담태도, 업무처리, 맞이·종료 태
조현아기자2025.05.21 16:41:32
"약달러로 돌아서나"…환율 1380원대로 6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가 1380원대에 재진입하며 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재정 건전성 우려와 함께 일본과의 환율 협상으로 달러 약세가 나타나면서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세 협상에 따른 원화 절상 경계도 반영됐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는 전일 종가(1392.4원)보다 5.2원 내린 1387.2원에 마감했다
남주현기자2025.05.21 16:38:25
강태영 농협은행장 "기업체 현장 목소리 듣고 동반성장"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21일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2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과 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의 기업금융 지원에 힘쓰
이정필기자2025.05.21 15:33:36
하나은행 "인천공항 출국 빠르게"…'하나원큐 스마트패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인천국제공항 전용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안면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의 출국장·탑승구를 얼굴 인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스마트패스를 비롯해 당일수령 외화환전이 가능한 '환전지갑', 면
조현아기자2025.05.21 15:32:34
[속보]환율, 5.2원 내린 1387.2원 마감…6개월래 최저
남주현기자2025.05.21 15:32:05
"잔금일 7월인데, 대출 한도 줄어드나요?"…'막차타기' 문의 급증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를 앞두고 은행권에서는 대출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도가 줄어들기 전 대출을 미리 받으려는 '막차 수요'가 몰리는 조짐이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DSR 규제와 관련해서 대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quo
조현아기자2025.05.21 14:36:26
빌 클린턴 비공식 방한, 韓금융사 고위급 인사들 만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사모펀드의 자문위원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금융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사모펀드 아이스퀘어드캐피탈(I Squared Capital)의 세미나에 강연자로 나섰다. 현재 투자사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국의 관
이정필기자2025.05.21 14:36:13
'머니무브' 시작됐나…상호금융에 13조 뭉칫돈
올해 1분기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에 13조원에 이르는 뭉칫돈이 몰렸다. 오는 9월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호금융권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수신잔액(말잔)은 1분기 말 기준 917조804
박주연기자2025.05.21 11:53:44
카카오뱅크, '내 신용정보' 이용자 1000만명 돌파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용 점수와 카드 이용 금액, 대출 보유 현황, 연체·보증 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대출 관련 서비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달 400만명을 넘어섰다.
이정필기자2025.05.21 10:24:20
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누적 고객 232만명
케이뱅크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로 고객이 키운 돈나무가 누적 2000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출시한 돈나무 키우기는 매일 앱에 출석하거나 임무를 수행해 돈나무를 키우는 과정에서 현금 보상을 받는다. 키우기를 완료하면 추가로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보상받는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다
이정필기자2025.05.21 10:24:10
토스뱅크, 1분기 순이익 187억 '사상 최대'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이어 7분기 연속 순이익을 내며 성장세를 지속하는 중이다. 21일 하나금융지주 분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올 1분기 수익 4231억원에 분기순이익 187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148억원 대비 약 26.3% 늘어난 분기 기
이정필기자2025.05.21 10:01:37
약달러에 원화 절상 경계까지…환율 장초반 1380원대로 '뚝'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80원대에 재진입하며 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여파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글로벌 각국과 관세 및 환율 협상에 나서면서 원화 절상 경계까지 더해졌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정규장 종가(1392.4원)보다 5.1
남주현기자2025.05.21 09:39:28
'빚내 집 사기' 더 어려워진다…높아지는 대출문턱
금융권의 대출 규제 강화로 올 하반기 '빚내 집 사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당장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따라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크게 줄어들게 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으로 금융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용대출, 기타대출에 1.5%
조현아기자2025.05.21 07:00:00
은행 대출 연체율 0.53%…전월比 0.05%p 하락
올해 1분기 국내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소폭 하락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을 발표했다.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3%로 전월말 대비 0.05%포인트 줄었다.
최홍기자2025.05.21 06:00:00
금융권 전산장애, 5년여간 1763건…피해액 295억원
금융업권에서 최근 5년여간 1763건, 295억원에 이르는 전산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IT운영에 대한 금융사들의 안이한 인식이 금융소비자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20일 공개한 '국내 금융업권 전산장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이달까지 5년
박주연기자2025.05.20 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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