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효과로 아파트 거래가 다시 늘어나고 있지만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외지인(시·도 기준)이 매수자인 거래는 19.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18.9%)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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